Emily: “Hey Ji-eun, I’ve been struggling with my phone bill lately. It’s so expensive! I’m thinking about switching to an MVNO. What do you think?”
Ji-eun: “그거 좋은 생각인 것 같아. 나도 최근에 MVNO로 바꿨어. 요금이 정말 많이 줄었어.”
Emily: “Really? Which plan did you choose?”
Ji-eun: “나는 楽天モバイル의 最強プラン으로 바꿨어.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니까, 사용하지 않는 달에는 요금이 저렴해. 많이 사용하는 달에도 3,278엔으로 충분해. 게다가, 楽天ポイント도 쌓여서 쇼핑할 때 유용해.”
Emily: “That sounds great. But how’s the speed and call quality?”
Ji-eun: “솔직히 말해서,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대에는 속도가 조금 느려질 때가 있어. 하지만 평소에는 문제없어. 통화 품질도 괜찮고, 온라인 지원도 충분히 잘 돼서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.”
Emily: “I see. But I travel a lot for work, so I need a plan that works overseas too.”
Ji-eun: “그렇다면, NTTドコモ의 ahamo가 좋을 것 같아. 해외에서도 30GB까지 사용할 수 있고, 5분 이내의 국내 통화는 무료야. 요금도 2,970엔으로 적당해.”
Emily: “That sounds good too. But I still feel more comfortable with a major carrier. Their network quality is more stable, and I like having the option to get support in person.”
Ji-eun: “맞아, 대형 통신사는 네트워크 품질이 안정적이고, 실店舗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지. 하지만 그만큼 요금이 비싼 게 단점이야.”
Emily: “Yeah, that’s the problem. It’s hard to decide. I’ll think about it a bit more.”
Ji-eun: “응,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플랜을 선택하는 게 가장 중요해. 충분히 비교해보고 결정하면 돼.”